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문단 편집) === [[한국어]] 녹음 === 한국어판 녹음을 제작할 때 본사에서 직접 원판과 분위기가 비슷한 성우들이나 [[뮤지컬 배우]], [[가수]] 등을 기용하는걸로 유명하다.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 때부터 시작된 전통으로 전부 대사 오디션을 치루고 올라온 검증된 케이스로 국내 [[성우]]들 사이에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디션은 상당히 빡세기로 유명한데 기라성 성우들도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질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해서 [[서혜정]]의 경우 자서전에서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했는데 다 잘 안 돼서 힘들었는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겨우 붙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할 정도. 물론 연예인들중에서도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디즈니 캐릭터)|에스메랄다]]를 맡은 [[채시라]], [[주먹왕 랄프]]의 [[랄프(주먹왕 랄프)|랄프]]를 맡은 [[정준하]]도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전에도 김명곤, [[송용태]]도 주연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얻었으며 [[연예인]]을 목소리로 발탁한 수많은 작품 중 '''[[업(애니메이션)|업]]의 [[이순재]]옹은 [[레전설]] 그 자체'''인데 [[이정구]], [[유강진]], [[배한성]] 등의 원로 성우들과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끝에 붙은 일화가 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애니메이션)|헤라클레스]]의 [[헤라클레스(디즈니 캐릭터)|헤라클레스]] 역과 [[메가라(디즈니 캐릭터)|메가라]] 역의 [[장동건]], [[이승연]]과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디즈니 캐릭터)|메리다]] 역의 [[강소라]]처럼 [[미스캐스팅/더빙|처참하게 실패한]] 케이스도 몇몇 있긴 하다.[* 이들이 까인것도 연기가 어색해서 까였을 뿐. 목소리 자체는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이런 빡센 오디션 덕분인지 디즈니 본사에서도 한번 캐스팅한 성우에 대한 신뢰가 정말 장난 아니라서 주연 성우진은 다르되 조연이나 단역으론 전작에 캐스팅했던 성우들을 다시 캐스팅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이 때문인지 외국에서도 한국처럼 같은 배우들이 다시 캐스팅될 때가 상당히 자주 보인다. 특히 1990년대 [[디즈니 르네상스]] 작품들의 캐스팅을 살펴보면 같은 배우가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4~5개까지 다역을 맡은 경우도 있다.] 성우의 비중은 [[디즈니 만화동산]]때의 영향으로 KBS쪽에 비중이 많으며 [[MBC]]는 [[최원형]][* [[성유진(성우)|성유진]]이 여주로 다소 출연하기도 했지만 이쪽은 오래전에 은퇴한지라...], [[투니버스]]는 [[정승욱]], [[최재익(성우)|최재익]]을 주로 조단역에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다. 또 '서울모던합창단'과 '솔리스츠'가 대부분의 작품에서 코러스를 불렀다.[* 1994년에 더빙된 백설공주는 MBC 합창단이 불렀는데 이 곳에도 김재우가 행복역으로 노래를 불렀고, 당시 백설공주 노래역을 맡았던 이윤선이 여기 소속이였다.] 솔리스츠는 디즈니 작품에서 [[르푸]], 클로팽 등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가수 [[김재우(솔리스츠)|김재우]]가 리더를 맡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서울모던합창단은 인어공주 이래로 1990년대 작품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코러스를 불렀다.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팬들 사이에서 자주 이야깃거리가 되곤 한다. 예전부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CD]], [[카세트테이프]], [[LP]]의 3가지 버전으로 꾸준히 발매되었지만 대부분이 소량만 발매됐고 그나마도 열악한 한국 음반 시장의 특성상 얼마 가지 못한 채 단종, 현재로서는 돈 주고도 구할 수가 없는 귀한 몸이 되었다. 덕분에 앨범이 아예 발매된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음원 사이트에 검색하면 자료가 나오긴 하지만 음원을 다운받을 수가 없다.] SM이 디즈니 언포게터블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출시했으나 이것 또한 단종. 2000년대 이후 디즈니 작품이 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애니메이션)|라푼젤]] 등의 한국어 사운드트랙은 아예 발매조차 하지 못했던 슬픈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왕국]]이 엄청난 대박을 치면서 다시 한국어판 앨범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외화]] [[더빙]]을 지원하는 회사이다. 2015년 [[신데렐라(2015년 영화)|신데렐라]]부터 우리말 더빙을 하기 시작했으며 전연령 작품이면 해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는 제한적으로 개봉했던 [[마이 리틀 자이언트]], [[피터와 드래곤]]에서도 알 수 있다. 실사 영화에 더빙을 걸어주지 않는 다른 회사와 비교되는 행보라고 볼 수 있다.[* 디즈니 작품들을 제외하면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부터 이어진 [[신비한 동물사전(영화)|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가 유일하다.][* 같은 디즈니 산하인 루카스 필름,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과 일부 디즈니 작품들은 개봉할때 더빙을 걸어주지는 않지만 이후 VOD로는 더빙이 같이 나온다. 해당 영화 시리즈의 번역가가 발번역으로 악명높은 박지훈이다 보니 더빙도 주목받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중.] 단점이라면 더빙판 예고편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공개한 더빙판 예고편은 [[마이 리틀 자이언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